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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레미야애가 340~54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함께했을 때, 그들은 홍해 바다를 건너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던 강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지금은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무시받는 쓰레기와 오물 같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눈물로 슬픔을 토로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늦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립니다.

 

참된 회개는 마음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돌아간다는 것은 두루뭉술한 회개의 말이 아니라, 내 삶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입니다. 나의 행위를 낱낱이 살피고, 죄를 인정하고 슬퍼하는 진솔한 마음의 기도들 올려드립시다.

 

예레미야의 눈에서는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립니다. 절망과 깊은 슬픔의 눈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젠가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흘리는 눈물입니다. 예레미야처럼, 교회와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Lord, as we mourn the sins of our nation and community, let our prayers of hopeful tears never c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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