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열매로 안다
누가복음 6:39~4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닮은 자비의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십니다. 즉 원수까지 사랑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을 구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과 행위로 자기 됨됨이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 같아서, 홍수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하십니다.
제자(그리스도인)는 이웃을 심판하고 정죄하는 사람이 아니라, 용서하는 사람입니다(41,42). 남의 흠을 지적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죄를 살피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남에게는 관대한 태도를 가지십시오.
모든 고결한 것(미덕)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습니다(43~49). 주님을 향한 사랑도, 이웃을 위한 자비도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실천함으로 사랑을 증명하고, 이웃을 섬김으로 자비를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습니까? 요즘 우리가 맺고 있는 삶의 열매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Lord, help me build my faith on action, not just head-knowledge.
주님,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행동으로 믿음을 세워가도록 도와주세요.
www.su.or.kr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tree is known by its fruits (1) | 2025.02.25 |
---|---|
The Kingdom of God that Jesus achieves (0) | 2025.02.24 |
예수님이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 The Kingdom of God that Jesus achieves (0) | 2025.02.24 |
From healing to forgiveness (0) | 2025.02.20 |
치유에서 용서로 (0) | 2025.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