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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하늘 가족 대하기

하늘 가족 대하기

 

[디모데전서 5:1~8]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도들을 권면할 때에 가족에게 하듯 예의를 갖추라고 합니다. 연로한 교인에게는 부모님처럼, 젊은이에게는 형제자매처럼 대해야 합니다. 가족 없이 홀로 남겨진 과부에게는 교회가 가족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권면할 때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1,2). 교회는 권력기관이나 이익단체가 아닌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체들의 잘못을 분명하게 권면하되, 군림하는 태도로 질책하지 말고 부모님과 형제자매를 대하듯 해야 합니다.

 

과부를 재정적으로 돕는 일은 우선 자녀와 손자들이 해야 합니다. 도울 친족이 없는 참 과부는 교회가 존대하고 도와야 합니다(3~8).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건은 약자를 돌보는 것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공동체 안에 우리의 관심과 사랑에서 제외되는 분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서로를 권면할 때 예의를 갖추어 부모와 형제자매를 대하듯 하게 하소서! 그리고 저희가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며 참 과부를 존대하며 돕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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