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순종
열왕기하 1:13~18
하나님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세 번째 오십부장의 말(청)을 물리치지 않고 들어 주어 오십부장과 그의 오십 명의 부하들의 목숨을 귀하에 여겨 주신 분입니다(13~15). 하나님은 하나님(엘리야)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교만한 사람을 낮추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비를 구한 오십부장은 목숨을 건졌으나,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우상을 구하며, 자기 권력을 믿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체포하려 한 아하시야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15~17).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상을 의지한 아하시야가 병상에서 죽을 것이라(4,16절)’라는 말씀을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해 이루어내실 말씀은 무엇일까요?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수 1:8,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저희가 교만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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