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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누구를 본받아야 하는가?

누구를 본받아야 하는가?

 

마태복음 231~12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가르치는 것을 행하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백성들에게 많은 짐을 지우게 하며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도 수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동하며 높은 자리를 좋아하며 랍비라 칭함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선생, 아버지, 지도자라 칭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선생, 아버지 그리고 지도자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희 중에 큰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시며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이가 높아지리라 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선생, 아버지 그리고 지도자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생, 아버지 그리고 지도자라 칭함 받기를 좋아하지 말고 자기를 낮추며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행위는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고 백성들에게 많은 짐을 지우기만 할 뿐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도 수고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선생, 아버지, 그리고 지도자라 칭함 받기를 좋아하지 않고 자기를 낮추고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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