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하나님을 따를 수 있나요?
룻기 1:15~22
나오미는 그의 며느리 룻에게 다시 한번 그녀의 동서 오르바처럼 그녀의 백성과 신들에게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룻은 단호하게 어머니의 백성과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갈 것을 말합니다.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 온 성읍 사람들이 나오미를 맞이하지만 나오미는 자신을 나오미(기쁨)가 아닌 마라(괴로움)라고 부르라며 전능자 하나님께서 자신을 괴롭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때는 보리 추수할 때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나오미를 괴롭게 하셨지만 돌아올 때 회복의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어려운 가운데 있지는 않은지요? 회복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룻은 그녀의 백성과 신들에게 돌아가라는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에 단호하게 어머니의 백성과 하나님을 끝까지 따를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룻처럼 하나님을 끝까지 따를 것을 말할 수 있나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나 괴로운 가운데 있는 이들이 회복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어떤 어려움일 있더라도 하나님을 끝까지 따르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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