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히 맹세하지 말라
사사기 21:1~12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그들의 딸을 베냐민 사람과 결혼시키지 않도록 맹세하여 베냐민 지파가 이스라엘에서 없어질 것을 생각하여 크게 통곡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은 어느 지파가 주님 앞에 모인 총회에 참석하지 않음을 알아보고 누구든지 주님 앞에 나아오지 않으면 죽이기로 굳게 맹세한 것으로 인해 참석하지 않은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 칼로 치고 처녀 400명을 실로에 있는 진으로 데려 왔습니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보다 올바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번제와 화목제는 드렸으나 경솔히 맹세함으로 인하여 함부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제사와 예배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섣불리 맹세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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