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나아가라!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나아가라!

 

사사기 4:1~10

 

하나님께서 드보라를 통하여 바락에게 납달리 지파와 스불론 지파에서 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으로 가라 야빈의 군지휘관 시스라와 그의 철병거와 그의 많은 군대를 기손 강가로 끌어 들여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남녀노소를 구분하기 않습니다. 차별 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힘이 없고 부족할지라도 믿음으로 큰 능력을 행할 수 있음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시다.

 

여호수아가 불살라버렸던 하솔(11:10~13), 이스라엘을 종으로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아무리 찬란한 신앙의 유산을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오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이 세상의 종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것을 빼앗기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바락은 하나님보다 드보라를 의지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물질이 아닌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 주저하지 않고 기쁨으로 주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사람과 물질보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www.s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