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사 옷니엘

첫 사사 옷니엘

 

사사기 3:1~11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분노하시셔 그들을 메소포타미아왕 구산리사다임의 손에 넘겨 주어 8년동안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울부짖은 이스라엘 자손을 구해 주시기 위해 사사 옷니엘을 세워 구산리사다임을 물리치고 40년 동안 평온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진정한 거룩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훈련시키십니다. 떠나지 않는 시련이나 가시 같은 현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하나님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참 믿음과 사랑의 관계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잊지 맙시다.

 

하나님께서는 옷니엘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죄를 범함으로 희망을 잃은 땅을, 자신이 세운 구원자(사사) 옷니엘을 통해 생명이 싹뜨는 소망의 나라로 변환시키신 것입니다. 우리 영혼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신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통해 평화와 안식을 얻었습니다. 이 평화와 안식이 우리 안에 있습니까?

 

Lord, help us to strive with all our might to obey Your word, never forgetting that obedience is the only way to gain victory in spiritual battle.

주님, 저희들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은 순종뿐임을 결코 잊지말고, 온 힘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힘쓰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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