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월3일)는 처가집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가려고 했으나 차량 문제등으로 인하여 어제야 겨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순종으로 인하여 차량을 새로 바꾸었으며 처가집에 잘 다녀오게 하신 것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장을 하며 난로에 기름을 준비하며 장갑을 준비하며 겨울 맞이할 준비를 하듯이 영적인 겨울인 죽음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집합니다.
쌀과 김치 등을 장인, 장모의 손길을 통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장인, 장모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장인, 장모에게도 편지를 써 예수님을 믿을 것과 교회에 참석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부탁드렸는데 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며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기도드립니다.
오는 길에 개봉동에 있는 처형집에 들러서 장인, 장모가 주신 쌀과 김치 등을 전달하며 제가 쓴 편지를 드렸는데 처형도 꼭 예수님을 믿고 교회도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연약한 육신의 온전한 치유와 명정이와 보미의 구원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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