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물가 (신명기 32장)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에게 내리는 비요,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의 단비처럼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이 귀한 말씀을 늘 입술에 묵상하며 전하기를 힘쓰십니까?

 

The word of God is precious and beautiful like rain falling on you, like dew, fine rain on tender grass, or light rain on vegetables. Do you always meditate on these precious words and strive to convey them?

 

매일매일의 삶에서 당신을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느끼십니까? 아직까지 당신에게 할 일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그분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십니까? 진정 그분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가십니까?

Do you feel God protecting you like the apple of his eye in your daily life? Are you still thankful for His grace that gives you work to do, health, and freedom from danger? Are you truly living the purpose for which He created you?

 

우리는 말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만 남아 있는 데도 근심과 불안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삶을 기뻐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두 하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은 아닙니까?

 

We live in worry and anxiety, even though all that remains is to rejoice and be happy, as the Word says. What is stopping you from rejoicing in life? Isn't it because you don't believe that God does everything?

 

 

인간의 책임은 하나님의 책임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한다. - 앙드레 지드

Human responsibility increases as God's responsibility decreases. - Andre Gide

 

책임이란 우리가 단지 그 중간만 볼 수 있는 줄과 같다. 두 끝은 보이지 않는다. - W. 머피

Responsibility is like a line that we can only see the middle of. The two ends are not visible. - W. Mur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