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죄
로마서 7장 1~13절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 덕분에 율법에서 해방되어 예수님께 속했습니다. 죽음이 법의 구속을 끊듯이,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율법에 대해 죽었기 때문에 율법에서 벗어나 예수님께 소속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가 실패했던 일, 곧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 맺는 삶을 가능케 하십니다. 그렇다고 율법이 죄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어 깨닫게 할 뿐이지 율법 자체는 선합니다. 문제는 율법이 아니라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령님이 주시는 새 마음으로 섬기게 하십니다(5~6). 하나님은 희생하시고 용서하시는 사랑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십니다.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합니다.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는 사람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마음에 찔림이 있고 불편하다고 말슴을 멀리하지 않습니까? 더 힘써 말씀에 자신을 비춰 보십시오. 찔림과 불편이 성령님 안에서 회복과 평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됩니다.
Lord, help me to abandon my old life and to enjoy fellowships of faith by loving and forgiving.
주님, 나의 옛 삶을 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믿음의 교제를 누리도록 나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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