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로마서 615~23

 

사도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기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므로 죄를 지을 것인가를 반문하며 바울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드리기를 로마교회 성도들이 본래 죄의 종이더니 들었던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하여 의의 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어주고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 그리고 죄의 종이 되었을 때는 아무 열매 없이 사망에 이르지만, 의의 종이 되었을 때는 거룩한 열매를 맺어 영생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래 죄의 종인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하여 의의 종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죄의 종이 아닌 의의 종으로 살아서 거룩한 열매를 맺어 영생을 얻도록 합시다.

 

하나님, 본래 죄의 종인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하여 의의 종이 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죄의 종이 아닌 의의 종으로 살아서 거룩한 열매를 맺어 영생을 얻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Law and Sin  (0) 2023.06.08
From slaves of sin to slaves of righteousness  (0) 2023.06.07
The gospel of being justified by faith in Jesus  (0) 2023.06.01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복음  (1) 2023.06.01
Man Under Sin  (0)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