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민수기 18장 1-7절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기를 너와 네 아들들은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네 형제 레위 지파를 데려다가 너를 돕게 하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 모든 직무를 지키지만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레위인과 아론이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일을 하여 외인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에게 레위인을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제사장 직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의 죄에 함께 담당하라고 하시고 레위인은 이들을 돕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아론보다 더 좋은 제사장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해 주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직분에 따라 서로 존경하며 사랑하며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에게 레위인을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합동하여 감당하게 하시고 제사장 직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는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론보다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저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직분에 따라 서로 존경하며 사랑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사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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