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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0~30

 

예수께서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책망하여 이르시기를 두로, 시돈, 소돔보다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께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들에게 감추시고 어린아이에게 드러내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두로, 시돈, 소돔보다 더 큰 심판을 말씀하십니다(20~24). 우리는 예수님의 권능을 성경을 통하여 읽고 회개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께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들에게 감추시고 어린아이에게 드러내심을 감사드립니다(25~27). 당시 세상에서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라고 생각되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복음을 거리끼는 것으로 여기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약자요 죄인이라 여겨졌던 세리와 창기들은 어린아이처럼 자신들의 무능함을 인정하며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며 복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시고 쉬게 하십니다(28~30).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매고 예수님께 배울 때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예수님의 권능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소서! 그리고 저희가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죄짐을 우리 주님께 맡기며 참된 쉼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