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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흔들리지 맙시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흔들리지 맙시다!

 

마태복음 111~10

 

세례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분이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됩니까?” 하며 묻습니다. 예수께서는 맹인이 다시 보며 나병환자가 고침을 받으며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하라고 하시며 너희가 보고 들을 것을 세례요한에게 전하라고 하시며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무리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말하기를 선지자보다 나은 이라고 하시며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리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고 한 이가 이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맹인을 다시 보게 하시며 나병환자를 고치시며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는 메시야, 그리스도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세례요한은 옥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은 들었으나 자신이 옥에 있음으로 인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이 오실 그분이 당신인지 아닌지 묻게 됩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기대한 메시야는 악한 헤롯 왕과 지도자들을 심판하고 자신을 속히 옥에서 걷져 줄 그리스도를 기대하였습니다. 우리도 현실이 어려울지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의 현실이 어려울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