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민수기 3장 40~5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1개월 이상된 장자의 수를 세어라 명하시고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고 명하십니다. 일개월 이상 된 이스라엘 백성의 처음 난 자의 수를 계수하니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습니다. 이는 레위인의 수 이만 이천 명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많은 수이므로 이백칠십삼 명에 대해서는 성소의 세겔로 다섯 세겔씩 속전을 내어 천삼백육십오 세겔을 아론에게 주라고 명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치신 것을 기억하며 이스라엘의 장자는 나의 것이라고 하시며 이스라엘 장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라 명하시며 부족한 레위인의 수에 대하여 다섯 세겔씩 속전을 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에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우리 죄값을 속하였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물질과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6:13)

 

하나님, 저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죄속함을 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물질과 시간과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드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