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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최재현 형제에게 답장편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최재현 형제와 어려운 가운데 있는 형제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최재현 형제가 보내준 선물을 받고 너무 감사했어요.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접고 십자가와 하트 모양까지 만들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 매일성경 본문에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는 자를 상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더욱 하나님을 찾으며 믿음의 선조들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는 재현 형제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어제는 지난 금요일에 소천하신 저희 어머니를 땅에 묻고 왔지만 부활의 소망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 것을 소망하며 믿음의 선조들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다짐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재현 형제와 함께 어려운 가운데 있는 형제들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소망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인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음으로 바라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과 인도하심이 최재현 형제와 여러 형제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2022719

 

샛별교회 김승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