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을 섬겨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을 섬겨라!

 

히브리서 9장 11~22절

 

예수 그리스도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저자는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유언은 사람이 죽어야 효력이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첫 언약 때 범한 죄에서 속량하시려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습니다.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라 모세의 율법대로 짐승의 피와 우슬초를 취하여 피를 뿌리며 정결하게 되며 죄사함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우리에게 속죄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과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 우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고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 그리고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