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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끝까지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삽시다!

끝까지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삽시다!

 

사무엘상 1516~35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르신 말씀을 사울왕에게 전합니다. 사울이 스스로 작게 여겨서 하나님께서 사울을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셔서 사울왕에게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명하셨으나 사울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탈취하기에 급하여 완전히 진멸하지 못함을 책망하시자 사울왕은 좋은 것들을 남긴 것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라 변명하지만 사무엘은 제사보다 순종이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음이라 하시며 왕이 여호와의 명령을 버림으로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실 것을 말씀하시자 사울왕이 회개하지만 사무엘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사울 왕이 사무엘의 옷을 잡아 찢어집니다. 이에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뛰어난 왕의 이웃을 세울 것을 말씀합니다.

사울 왕은 자신이 범죄하였을찌라도 자신을 백성들의 장로들 앞에 세워 하나님께 경배하기를 청합니다. 사무엘은 아말렉 왕 아각을 처형하고 사울 왕과 결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시는 분입니다. 사울왕이 하나님께 제사드리기 위해 남긴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하니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기를 원하시니다. 우리도 예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겸손해야 합니다. 사울이 스스로 작게 여길 때 하나님께서 사울을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끝까지 겸손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예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고 끝까지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