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응답하소서!
시편 69편 1~18절
하나님께서는 내 죄와 우매함을 아십니다. 사람들 앞에 내세우는 정당함도 주님 앞에 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당함과 억울함을 주장하다가 어느새 내가 죄인인 것까지 잊은 것은 아닌지요?
비록 주님이 침묵하시고 상황은 절망스럽지만, 시인은 주님 앞에서 끝까지 버팁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긍휼을 신뢰하고, 위로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끈질기게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는 이런 인내와 간절함이 배어 있습니까?
Lord, You know my suffering. Please come to comfort and restore me.
주님, 당신은 나의 고통을 아십니다. 부디 오셔서 나를 위로하시고 회복시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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