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시편 65:1~1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1~4)
우리를 구원하시고 윤택하게 하신 하나님을 즐거이 외치고 노래하라(5~13)
우리는 일상의 경이로움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시인은 세상을 통치하시고 질서를 세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하나하나 세밀히 관찰합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응답임을 알고 찬양합니다. 멀리 있는 행복을 찾느라 가까이 있는 축복을 놓치고, 이미 가진 것도 누리지 못하면서 없는 것만 탐하는 인생은 아닌지 돌아봅시다.(5~8)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는 행복을 찾느라 가까이 있는 축복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없는 것을 탐하지 않고 이미 가진 것을 누리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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