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깨어 있으라
누가복음 21:29~38
무화과나무 잎사귀를 보고 어떤 계절이 왔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하나님 나라가 임박했음을 읽어 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이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에 멸망의 날이 이른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하신 대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으로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날이 덫과 같이 갑자기 닥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무너질 성전으로 가셔서 자신을 죽일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37~38). 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예수님의 애타는 사랑이었습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의 삶이 아닐까요?
하나님 나라가 오는 것은 심판과 구원의 주가 오시는 것입니다(33~36). 전조나 조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재림과 심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달리 그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날을 준비한 자만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Lord, help us listen carefully to Your Word, be spiritually alert, and pray to You daily.
주님, 주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 매일 주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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