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혜정이와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겨울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운지 어제는 함박눈이 내렸어요. 눈을 치우고 길이 미끄러운 불편함은 있지만, 아름다운 눈꽃과 함께 아름다운 하얀 경치를 보게 해 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정결케 하신 은혜를 깨닫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이사야 1:18)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용서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가정과 교회에 재정적인 어려움과 건강의 문제 등이 있지만,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드려요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마가복음 5:36)
또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순종함으로 복있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기도드려요. 그리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기를 기도드려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혜정이와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2024년 2월 22일
샛별교회 김승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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