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민수기 3522~34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그를 도피성으로 보내어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하게 합니다. 그러나 살인자가 도피성 밖으로 나가면 피를 보복하는 자가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죄가 없습니다. 대제사장이 죽으면 살인자는 자기 소유의 땅으로 갈 수있습니다. 그리고 살인한 자를 한 증인의 증거를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며 살인한 자에게 속전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그 땅은 속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중에 있음으로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지 중에 사람을 죽인 자를 도피성으로 보내어 대제사장이 죽기까기 거기 거주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으면 살인자는 자기 소유의 땅으로 갈 수 있게 하십니다. 오늘날 참된 대제사장 되시며 피난처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죄값을 담당하여 죽으심으로 구원과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피를 흘리게 하는 죄악뿐만 아니라 형제를 미워하는 죄악도 범하지 않도록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최근 한국과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 등에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이 많은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참된 대제사장되시고 피난처 되신 예수님을 십자가 보혈로 저희 죄를 용서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땅을 더럽히지 않도록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실천하게 하소서!

 

후원계좌 : 국민은행 589601 01 161888 김승재(샛별교회)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  (0) 2023.05.27
Until the Death of the High Priest  (0) 2023.05.25
Cities of the tribe of Levi and cities of refuge  (1) 2023.05.24
레위 지파의 성읍과 도피성  (0) 2023.05.24
Entering the land of Canaan  (0)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