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민수기 35장 22~34절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그를 도피성으로 보내어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하게 합니다. 그러나 살인자가 도피성 밖으로 나가면 피를 보복하는 자가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죄가 없습니다. 대제사장이 죽으면 살인자는 자기 소유의 땅으로 갈 수있습니다. 그리고 살인한 자를 한 증인의 증거를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며 살인한 자에게 속전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그 땅은 속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중에 있음으로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지 중에 사람을 죽인 자를 도피성으로 보내어 대제사장이 죽기까기 거기 거주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으면 살인자는 자기 소유의 땅으로 갈 수 있게 하십니다. 오늘날 참된 대제사장 되시며 피난처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죄값을 담당하여 죽으심으로 구원과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피를 흘리게 하는 죄악뿐만 아니라 형제를 미워하는 죄악도 범하지 않도록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최근 한국과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 등에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이 많은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참된 대제사장되시고 피난처 되신 예수님을 십자가 보혈로 저희 죄를 용서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땅을 더럽히지 않도록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실천하게 하소서!
후원계좌 : 국민은행 589601 01 161888 김승재(샛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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