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요한일서 3장 13~24절
사도 요한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에 들어갔으나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으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한 자와 같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도와주라고 권면하며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며 그분의 계명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그의 안에 거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 분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은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시다.
인도의 서부벵갈 지역의 파카우딘 알리 목회자가 보내온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한 아이 불에 화상을 입어 어려운 가운데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회자는 먼 지역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성경과 겨울 옷을 나눠주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589601-01-161888 김승재(샛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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