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에서 지혜와 지식이 많으면 번뇌와 근심이 더합니다.
전도서 1장 12~18절
전도자(솔로몬)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연구하고 살펴본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며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지혜로운 전도자는 지혜와 지식을 많으면 번뇌와 근심이 더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일으키거나 변화시키는 데 작용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십니다. 전도자는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모든 일을 연구하여 살핀즉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합니다.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합니다.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이 인생 말년에 지혜와 지식이 많으면 번뇌와 근심이 더한다고 고백합니다. 공부를 잘했던 친구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서 변호사가 되었지만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의 지혜와 지식은 도리어 번뇌와 근심이 더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해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지혜를 구하며 세상의 미련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때때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게 하소서! 해 아래 행하는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을 기억하며 해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지혜를 구하며 세상의 미련한 자들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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