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을 심판하셔서 구경거리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악인을 심판하셔서 구경거리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나훔 3장 1~19절

 

 

하나님께서는 거짓, 포학, 탈취가 가득한 피의 성 니느웨에 대하여 화를 선언하십니다. 음행과 마술로 여러 나라를 미혹했던 그들이 수치를 당하고 구경거리가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구스와 이집트, 붓과 리비아 등이 도운 노아몬(테베)도 멸망하였음을 상기시키시며 앗수르도 멸망하여 모든 목자와 귀족들이 흩어지며 고칠 수 없는 상처와 부상으로 인하여 이 소식을 듣는 이들이 손뼉을 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악인이라도 회개하고 돌이킬 때는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지만 돌이키지 않고 계속적인 악을 저지르는 이에 대하여서 단호히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악행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구스와 이집트, 붓과 리비아 등이 도운 노아몬(테베)도 멸망했습니다. 세상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니느웨가 자랑하던 모든 것들이 몰락합니다. ‘내가 너보다 낫고, 나는 너와 다르다’는 교만이 나를 넘어뜨립니다. 하나님과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할 만큼 교만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지 않는다면, 내가 울 때 아무도 곁에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과 성도들이 악행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움을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니느웨와 같은 교만을 버리고 긍휼히 여기며 우는 자와 함께 우는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파키스탄의 한 가정이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크리스천 타릭 마시라는 사람이 부유한 무슬림 가정에 일을 했는데 보석을 훔쳤다고 불의하게 모함을 받아 잡혀 있으며 임신한 아내는 사역하는 전도사 가정에서 네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모든 어려움에서 해결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589601-01-161888 김승재(샛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