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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온 백성을 위한 죽음

온 백성을 위한 죽음

 

요한복음 11:47~57

 

예수께서 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한데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 죽으실 것입니다.(49~52) 예수님은 인간의 악한 계획을 구원의 역사로 바꾸시는 선하신 분입니다. 대제사장은 예수 한 사람의 죽음으로 온 민족이 안전하기를 바랐지만, 그분의 죽음은 유대뿐 아니라 인류의 구원을 가져올 것입니다. 악이 득세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조금도 어김없이 진행됩니다.

요셉도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렸으나 이집트의 총리가 되는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하심이 있었습니다.

때때로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낙망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민족의 안위를 위해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노력이나 신앙적인 안목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나의 판단과 결정에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가르침이 고려되고 있습니까?

 

우리의 가족과 성도들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때때로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낙망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판단과 결정에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선택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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