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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문제점

한국교회의 문제점

한국교회의 문제점이 학자들에 의해서 제시되었다. 대표적인 문제점들은 이원론 사상, 샤머니즘, 개 교회주의, 대형교회, 목회자 윤리, 로마카톨릭교회로 복귀하는 현상등으로 제시되고 있다.[1] 교회의 도덕적 문제와 목회자들의 윤리적 사건들이 한국교회에 큰 치명적 손실로 볼수 있다. 평택대 안명준 교수는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펴낸 <조직신학 연구>(2003 봄·여름)에 실린 ‘한국 교회의 문제점이라는 글에서 교회의 외형적인 대형화를 도마 위에 올렸다. 그는 “대체로 한국 교회는 세속적이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대형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져 왔다”고 전제하고, “맥가브란의 교회성장 이론과 미국의 상업주의, 실용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아 대형화되는 교회는 초대 교회의 순수했던 모습과 올바른 교회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마디로 교회 성공의 요건으로 양적 성장에 매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어서안 말하기를 “대형교회는 주변의 작은 교회의 생존을 위협하고 초년 교역자들에게 목회의 희망을 꺾었으며 기독교 공동체의 일치성을 손상시켰다”며 “대형교회 목사들은 겸손하고 섬기는 종의 모습이 아니라 재벌 기업의 회장처럼 행세한다”고 한다.[2]이상규 교수는 "성직자의 과대 배출과 성직 교육의 부실"이 현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3] 신학적 문제로 번영신학에 대한 비판이 최근에 여러 학자들에 의해 대두되고 있다. 번영신학은 한국교회의 세속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