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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갈라디아서 4:12~20

 

바울을 갈라디아서 사람들과 같이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겸손히 낮아졌습니다. 나처럼 되라는 사도의 요청은 자신이 먼저 그들처럼 되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말보다 삶으로 가르치는 지도자, 십자가의 도()의 본보기로 제시될 수 있는 성도가 되는 소원을 품읍시다.(12)

 

거짓 교사들이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성도)들을 이간시켜 너희(성도)로 그들(거짓 교사)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17)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19)

19) 바울의 관심은 자신이 아니라 오로지 성도였습니다. 복음으로 낳은 그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달게 지겠다고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미끼로 욕심을 채우는 삯꾼이 아니라 아낌없이 내어주는 부모입니다. 바울처럼 우리 공동체의 소원도 복음으로 하나가 되고 함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입니까?

 

하나님,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겸손히 낮아지며 말보다 삶으로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고 십자가의 도()의 본보기로 제시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성도들이 거짓 교사들에게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지도자들이 불신자들과 초신자들을 위해 해산의 수고를 감내하여 복음으로 하나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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