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교만, 거짓말, 무죄한 사람을 피 흘리게 하는 것, 악한 일을 꾸미는 것, 악을 행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 위증, 이간질을 미워하시고 싫어하십니다. 즉,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이웃을 노략하고 사회의 화평을 깨드리는 태도를 역겨워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갑자기 재앙이 임하게 하셔서 그것을 피할 수 없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들이 우리들에게는 없는지 찬찬히 돌아봅시다.
다른 사람들의 채무를 대신 갚거나 그들의 의무를 대신 책임지겠다고 맹세하고 보증하는 일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감정이 아닌 믿음으로, 동정이 아닌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짐을 담당하십시오.
잠언 6:1~19
하나님, 당신이 미워하는 것을 피하고 당신이 기뻐하시는 것만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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