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 1-12절
# 생각하기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평생 어두움 속에서 살아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자들은 그 사람을 보고 누구의 죄 때문에 맹인이 되었는지 예수님께 여쭤 보았어요.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죄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흙에 침을 섞어서 그 사람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샘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어요. 실로암 샘에가서 진흙을 씻자 갑자기 어둠 속에서 갇혀 살던 사람이 앞을 보게 되었어요. 이 기적을 지켜본 수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알게 되었어요.
# 결심하기
우리 주변에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좋은 아이디어를 써 보고,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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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드리기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저 또한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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