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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산 땅을 정복하다

신명기 3:1~11

 

이스라엘은 바산 영토 즉 길르앗 북편의 매우 비옥한 땅까지 정복함으로 약속의 땅을 차지할 준비를 완료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4절: 이스라엘에게 바산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시고, 헤스본에서 행한 것처럼 바산을 적극적으로 공격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담대히 순종할 때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영적 전쟁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담대히 나갈 때 약속대로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11절: 이스라엘이 정복한 모든 성읍의 장벽이 높고, 문과 빗장이 견고했음을 강조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불신했을 때 한 말 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또 바산 왕 옥의 거대한 철 침대는 아낙 자손의 장대함 앞에서 두려워하던 이스라엘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모든 성읍을 정복했습니다. 우리의 좁은 생각과 불신앙이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6~10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가나안 사람을 내쫓게 하신 것은, 그 땅의 죄악이 더는 참으실 수 없을 만큼 관영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정복하고 정복하여, 죄악을 완전히 멸하여 하나님의 땅을 새롭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정복하고 제거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눈을 뽑고 손을 자를 만큼 강한 결단으로 죄를 도려냅시다.

 

Prayer

Please, let me win the spiritual warfare and cut off the sinful root in my daily life.

오늘도 우리 삶 속에서 죄악의 뿌리를 도려내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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