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습관
예레미야 22장 20~30절
하나님께서는 유다 왕 여호야김에게 말씀하시기를 레바논과 바산과 아바림에서 외치라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멸망하였기 때문이다. 네가 평안할 때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어릴 때부터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고 하십니다. 네 모든 죄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가 나의 인장반지일지라도 내가 빼어 바벨론 왕의 손에 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고니야는 자식이 없겠고 평생토록 형통하지 못한자라고 기록되어 그의 자손 중 다윗의 왕위에 앉아 다스릴 자가 다시는 없을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거부하는 유다 왕의 온갖 죄악 때문에 수치와 멸시를 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빼버리고 이국 땅으로 쫓아내 버리십니다. 그리고 고니야 왕은 자녀도 없어서 다윗의 왕위에 앉아서 유다를 다스릴 자손이 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21~30).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는지 돌아보며 온갖 죄악을 회개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있고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평안을 얻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20~23). 유다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자 의지하던 친구 나라들도 사라지고, 자랑하던 높은 요새의 도성도 완전히 무너집니다. 우리는 평안을 얻으려고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평안도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복있고 형통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