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9장 17~26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곡하는 부녀를 애곡하게 하며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이는 사람의 시체가 분토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거두지 못한 곡식단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지혜, 용맹과 부함을 자랑하지 말고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분이라는 것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와 할례받지 못한 자를 벌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 행하시는 분입니다. 몸의 할례(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는 사람을 심판하시고,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을 구원하십니다(23~26).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웃과 친구에게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 행하시는 분임을 알고 자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성전도, 많은 제사도 유다의 패망을 막지 못했습니다(17~22). 지금 거리마다 네온 십자가가 넘쳐나지만, 십자가의 능력은 사라졌습니다. 죽음이 거리를 배회하며 아이들과 젊은이들을 유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부활의 생명을 전하는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욕심과 우상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당신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 행하시는 분임을 알고 자랑하게 하소서! 저희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저희가 욕심과 우상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