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복음

Joseph724 2023. 5. 27. 14:18

복음

 

로마서 11~17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 복음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바울은 먼저 로마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을 감사드리며 쉬지 않고 로마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로마 성도들에게 나아갈 길을 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 보기를 원하는 것은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로마 교회 성도들을 견고히 하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를 얻고자 합니다. 바울은 자신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의 빚진 자로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도 복음 전하고자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이는 이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신 분입니다.(3,4) 예수님은 다윗 왕의 혈통으로 나신 왕이시지만 우리들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달려 담당하시고 죽은 자들에게서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신 분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은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2).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의 빚진 자로서 로마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바울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이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14~17).

 

바울은 쉬지 않고 로마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로마 성도들에게 나아갈 길을 구하고 있습니다(7~11). 우리도 서로의 만남을 위하여 기도하며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성도들을 견고히 하며 피차 안위를 얻도록 합시다.

 

하나님,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을 통하여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또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서로의 만남을 이루어 주셔서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성도들을 견고히 하며 피차 안위를 얻게 하소서! 그리고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