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헌물(獻物)을 직임에 따라 나누었어요!

Joseph724 2023. 1. 12. 11:06

헌물(獻物)을 직임에 따라 나누었어요!

 

민수기 71~11

 

모세가 장막(회막) 세우기를 마치고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바르고 거룩히 구별한 날에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헌물(獻物)을 드렸는데 그것은 수레 6, 황소 12마리입니다. 지휘관 두 사람이 수레 1, 각 지휘관이 황소 1마리씩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獻物)을 레위지파에게 직임에 따라 나누어 주라 명하시자 모세자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는데 게르손 자손에게 수레2와 황소4, 므라리 자손에게 수레4와 황소8을 주었으나 고핫 자손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고핫 자손은 어깨로 모든 성물을 운반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獻物)을 레위지파에게 직임에 따라 나누어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이 받은 자손도 있지만 받지 못한 자손도 있습니다. 각 직임에 알맞게 나누어 준 것입니다. 내게 주어지지 않은 것을 원망하기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것에 충성을 다합시다.

 

12지파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이 동일하게 동참하여 헌물(獻物)을 드렸습니다.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물질과 은사와 달란트를 드려 주님의 몸된 우리의 교회 공동체를 함께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주신 물질과 은사와 달란트에 감사하며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 공동체를 함께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