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아름다운 협력의 공동체
Joseph724
2022. 12. 5. 13:06
아름다운 협력의 공동체
전도서 4장 7~16절
전도자는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는데 어떤 사람이 아들도 형제도 없이 수고하여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자신을 위하여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헛되어 불행한 것이지만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넘어지면 한 사람이 붙들어 일으켜 함께 좋은 상을 얻을 것이며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한 왕보다 낫다고 합니다. 그는 가난하게 태어나서 감옥에서 나와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오는 자들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낫습니다. 한 사람이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줄 수 있으며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연합을 이루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미움과 시기를 버리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도록 힘씁시다.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한 왕보다 낫지만 그 지혜로운 젊은 왕의 인기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인기를 얻으려 하기보다는 영원하신 왕, 예수님 안에서 복과 영생을 추구합시다.
하나님, 신실한 동역자를 허락해 주셔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세상의 인기를 얻으려 하기보다는 영원하신 왕, 예수님 안에서 복과 영생을 추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