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죽음의 허무함을 극복한 부활

Joseph724 2022. 11. 30. 12:03

죽음의 허무함을 극복한 부활

 

전도서 212~17

 

 

전도자는 돌이켜 지혜와 망령됨과 우매함을 생각하여 보았는데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은 빛이 어둠보다 뛰어남 같으며 지혜자는 그의 눈이 밝고 우매자는 어둠에 다니지만 그들 모두가 당하는 일이 모두 같음을 깨닫게 됩니다. 지혜자와 우매자는 함께 영원히 기억되지 못하고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러므로 전도자는 사는 것을 미워하고 해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괴로움이요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도자는 연구하여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을 알았지만 모두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허무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부활신앙으로 죽음을 초월하는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죽지만 영원한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지혜자는 그의 눈이 밝고 우매자는 어둠에 다니지만 그들 모두 당하는 일은 모두 같습니다. 지혜자와 우매자는 함께 영원히 기억되지 못하고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자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우리를 맞아 주실 것을 소망하며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된 삶을 잘 감당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죄악으로 인하여 지혜자나 우매자나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우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의 소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된 삶을 살며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