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을 버리고 사랑하게 하소서!

질투심을 버리고 사랑하게 하소서!

 

사무엘상 18장 1~16절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후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언약을 맺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을 군대의 장으로 세우고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여인들의 뛰놀며 노래하는 소리 “사울이 죽인 자는 천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명이라”는 말에 질투하여 악신이 사울에게 들어가사 다윗을 두 번이나 창으로 죽이려고 하지만 다윗은 피합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하심으로 사울이 두려워하여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천부장을 삼아 백성 앞에 출입하게 하니 백성들이 다윗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질투하는 사울 왕을 떠나 다윗과 함께하십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하더라도 질투심을 버리고 칭찬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집시다.

 

요나단은 자기가 차기에 왕이 될 수 있고 자기와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언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겉옷과 물건을 나누어 줍니다. 경쟁의식을 버리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된 마음을 가지고 자기 생명을 사랑하듯 서로를 사랑합시다!

 

하나님, 사울 왕이 가졌던 질투심을 버리고 요나단처럼 자기 생명같이 가족과 친구와 성도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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