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전능하신 하나님

Joseph724 2022. 5. 16. 13:35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전능하신 하나님

 

사무엘상 51~1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여호와의 언약궤를 빼앗아 그들의 신인 다곤 앞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다곤 신상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거꾸러지고 머리와 팔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악성 종양에 걸리게 됩니다. 다른 도시로 옮겨도 마찬가지여서 블레셋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돌려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들 중에 가장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입니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스하스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언약궤를 앞세운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긴 했지만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다곤 신상이 부러지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십니다. 때때로 우리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지만 언제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드러날 것을 믿고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존귀히 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우상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존귀히 여기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존귀히 여김을 받는 삶을 살아갑시다.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우리들의 우상을 제거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사랑과 존귀히 여김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