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제물
가난한 자의 제물
레위기 14:21~32
하나님께서는 악성 피부병에서 나은 사람 중에서 가난한 사람은 그 형편에 맞게 제물을 가지고 와서 정결 의식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두 렙돈(약 천원)을 헌금한 여인을 칭찬하시며 가장 많이 헌금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드린 오병이어(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통하여 5천 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셨습니다.
“두 렙돈”은 저의 작은 고백이 담긴 찬양입니다. 10대와 20대 초반의 저는 음악적으로 보면 때는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을 좋아하면서 여러가지를 접했지만 전문가는 아니었습니다. 어찌 보면 가장 평범한 사람이거나 그보다 조금 부족한 사람 같습니다.
그런 저는 무작정 찬양사역이 하고 싶었고 귀한 팀에서 받아주어서 그 곳에서 엔지니어로 그리고 싱어(Singer)로 드럼 연주자로 다양하게 배워가며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저 제가 가진 작은 것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제가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나의 전부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상상하지 못한 아름답고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두 렙돈 작사작곡자 손경민)
나 가진 것 너무 작은 두 렙돈 너무 작아서 부끄러웠지만
내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때 가장 크게 받으사 나를 칭찬하시네
작은 두 렙돈이라도 주님 보시기엔 가장 값진 헌신
작은 내 삶도 하나님이 원하신 곳에 아름답게 쓰소서!
나 가진 것 작은 떡과 물고기 너무 작아서 부끄러웠지만
주 말씀에 내 삶 순종할 때에 주 나를 통하여 역사하시네
내가 주님 한 분만 평생토록 사랑한 삶 살길 원해요
내가 주님 한 분만 평생토록 사랑하는 삶 그 길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