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역사의 두루마리
Joseph724
2022. 2. 26. 12:06
역사의 두루마리
시편 78:12~33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적인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주시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고기를 먹고 싶은 자에게 고기를 주십니다.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면 은혜를 잊고 방종에 빠지게 됩니다.
불신앙은 배신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믿음은 지식의 축적이나 지적 동의가 아니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자비를 배반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섭리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믿듯이 하나님께서 풍성한 식탁으로 당신의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주님,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의 미래를 당신 손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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