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우림과 둠밈
Joseph724
2021. 10. 9. 00:01
우림과 둠밈
출애굽기 28:15~4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 가슴에 달고 다니는 가슴받이에 우림과 둠밈을 두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성경과 성령님의 조명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시비를(옳고그름을) 가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여호와께 성결(주님의 성직자)’이라고 새겨진 순금 패를 머리에 쓰는 관에 항상 달고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장에게 성직자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각인해주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정과 직장, 사회 속에서 주님의 성직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성결하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주님, 하나님의 뜻을 성경과 성령님의 조명으로 깨닫고 순종하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그리고 모든 것이 당신의 은혜의 결과인 것을 잊지않고 거룩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에 걸맞는 성결한 태도로 살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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