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제가 먼저 손을 내밀게 하소서!
Joseph724
2021. 9. 3. 18:39
제가 먼저 손을 내밀게 하소서!
갈라디아서2:1~10
하나님은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6)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베드로는 유대인,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며 친교의 악수를 하며 주님 안에서 협력하라(7~9)
남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말라 복음의 진리가 항상 있게 하라(3~5)
또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9)
과거에는 핍박자였고, 현재는 이방인 선교에 앞장서 있는 바울을 동등한 동역자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도들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울의 사역 속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보았고, 기꺼이 손을 내밀었습니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꺼려질지라도, 주님 안에서 내가 흔쾌히 손을 잡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남이 먼저 손 내밀기만 기다리지 말고, 주님 안에서 제가 먼저 손 내밀게 하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서로 협력하여 주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이란과 파키스탄의 방송 ‘모하밧 TV’와 ‘611 TV’ 등을 통하여 복음이 더 많이 전해지고 구원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또 다른 이들을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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